우와
예쁜 디퓨저를 집들이 선물로 받았어요^^
매그놀리아 테이블 디퓨저를 선물로 받았답니다.^^
로즈향과 샌달&에피스 향 2가지에요^^
케이스 안에는
꽃송이 1개와 우드스틱 3개가 들어있답니다
먼저 매그놀리아 샌달&에피스를 개봉했습니다!
꽃송이와 우드스틱을 꽂은 모습
꽃송이와 우드스틱
그리고 디퓨저 병까지
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??ㅎㅎ
앙증맞은 꽃송이 느낌 ㅎㅎ
이 사진이 거의 실제 색이라고 보시면 돼요~~
꽃송이는 완전 하얀색은 아니고
약간 아이보리빛이 도는 그런 하얀색이랍니다.!
그리고 오일 색은 노란색-아주 연한 연두색?
그런 색이에요 ㅎㅎ
이번엔 매그놀리아 로즈 입니다.
꽃송이와 우드스틱을 꽂은 모습.
이 사진 역시 실제 색이라고 보시면 돼요~!
아! 꽃송이 색이 이제 생각났어요!!
목련 꽃 아시죠~??~
목련 꽃잎의 색이랑 비슷해요!!ㅎㅎ
나중에 꽃송이가 오일을 빨아들이면
꽃도 주황색으로 변할 것 같아요 ㅋㅋ
친구는 하나 쓰고 나머지 하나를 다음에 쓰라고 했지만
전 두가지 향이 궁금하니까
한번에 다 오픈해버렸답니다!!ㅋㅋ
어차피 각각 다른 방에서 쓸거니까..ㅎㅎ
매그놀리아 디퓨저 로즈향은 제 방에다가 두었어요!
이렇게 책상 위에 ㅎㅎ
제 방모습인데 ㅋㅋ
혹시 디퓨저 찾으셨냐요??ㅋㅋ
저기 3시방향에 몰래 숨어있네요 ㅋㅋ
매그놀리아 로즈향은 은은하고 또 향이 금방 퍼져서 좋아요!
다른 디퓨저들은 스틱을 꽂아두고 하루이틀은 지나야 방에서 향기가 나던데
얘는 꽂자마자 원래 향이 엄청 짙은건지
아니면 발향이 겁나 잘되는건지
아무튼간에 스틱을 꽂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
제 방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로즈향이 가득했답니다.!
제 신랑도 방에 들어와 보고는
방이 아주 여자여자 하다고 하더군요 ㅎㅎ
매그놀리아 샌달&에피스 디퓨저는
거실 테이블 위에 두었어요~~!
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ㅎㅎ
왠지 거실이랑 엄청 잘 어울리네요 ~~
전체샷이에요 ㅎㅎ
테이블 위에 우두커니 ㅋㅋ 귀엽네요 ㅋㅋ
샌달&에피스 향은 로즈향에 비해서 강하지 않아요!
가까이에서 맡아야 아 이런 향이구나 .. 느낄 수 있는..
로즈향은 근처에만 지나가도 향을 느낄 수 있는데
샌달&에피스 향은 잘 모르겠네요..ㅎㅎ
그리고 거실이 넓어서 그런지 그냥 장식용 같은 느낌적인 느낌??ㅋ
전 로즈향이 너무 좋아서
다 쓰고난 다음에 다시 구매하려고요 ㅋㅋ
향도 너무 좋고 (취향저격)
발향도 잘 되고
제 방이 정말 여성스러운 방이 된 것 같은 느낌?ㅋㅋ
친구에게 다음에 사려고 하는데 어디서 산건지 물어봤는데
올리브영에서 판다고 하더라고요!!
ㅎㅎ
설명에 2-4개월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까
다 사용하고 난 후 또 사러 가야겠어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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