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은평구카페] 쁘아 , bois

​안녕하세요 응암댁이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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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도오고.. 결혼한지 딱 한달되는 날이기도 해서
신랑이랑 커피 한 잔 하러 집 근처에 있는 쁘아에
왔어요 ㅎㅎ



처음 이 동네 와서 처음 와본 카페가 쁘아인데용
사장님 완전 친절하시고!(+잘생기심) 커피도 맛있어서
자주 왔던 곳이에요^^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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쁘아 외관이에요 ㅎㅎ
간판이 깔끔하고 예뻐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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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달달한게 땡겨서 카페모카를 주문했어요
항상 예쁜 아트 해주셔서 마실 때 마다 기분이 좋아요 ❤️
신랑은 항상 아메리카노를 마셔요~~
여기가 제일 맛있대요 ㅎㅎ 으흐쁘아 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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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결혼한지 한달! 된 날이라고 신랑이
크로크무슈와 티라미수를 사줬어요ㅋㅋ
자기 용돈 남았다고 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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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라미수도 넘넘 맛있고 크로크무슈도 따뜻하고
맛있었어요 ㅎㅎ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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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쁘아 내부 모습이에요 ㅎㅎ
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예쁜 트리가 !!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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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쁘아는 테이블이 7개가 있네용ㅎㅎ

자리마다 테이블 밑에 콘센트가 있어서
콘센트자리 쟁탈전(?) 안해도 돼서 좋아요ㅋㅋ
전 아이폰이라 항상 충전을 해야해서..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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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는 쁘아❤️

카페모카짱짱!!!ㅋㅋㅋ